하지만 나름의 장점도 있었음. 수만자를 다 알필요없이 대충 천여개의 문자정도만 알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점, 표음문자가 문자를 알아도 정작 실제 단어를 가지고 소통할때 더 많은 글자와 문법을 알아야 하는데 반해서 문법도 거의 필요없고 몇글자만으로 의사표현이 가능했음. 거기다 발음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보니 타국에 문화적침략도 손쉬운편이었음.
즉 고대와 중세에 간단한 무역을 하는데는 유럽의 라틴어나 중동의 아랍어보다 편했고 생판다른 민족에게도 거부감(발음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임)없이 받아들여질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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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대와 중세에 간단한 무역을 하는데는 유럽의 라틴어나 중동의 아랍어보다 편했고 생판다른 민족에게도 거부감(발음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임)없이 받아들여질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