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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청나라의 236cm 거인

쿠궁 8 3031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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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세채 (詹世釵)
1841년 대청제국 강서성 무원현 출생 ~ 1892년 사망

인터넷 상에서 3m에 육박한다는 등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 키는 236cm 근처로
사망 당시 첨세채의 관이 260cm 가량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들은 1870 ~ 1880년 경 홍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본래 자택에 사진이 더 있었으나 문화대혁명 때 불탔다고 합니다.

서양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돈을 주고 사진을 찍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단 비대증이 아니었던 사람으로, 사망 당시에도 키는 그대로였습니다.
(애초에 저 시대에 말단비대증이면 51세까지 살 수가 없습니다. 272cm로 세계 최장신이었던 로버트 와들로우도
20세기 초반 22세로 사망)
형제들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컸다고 전해지는데 고향에서는
'형제 두 사람이 모두 키가 장여(丈餘)에 달하였다'(그냥 전나 컸다는 소리) 고 전해온다고 합니다.

8 Comments
묘이미나 2017.11.17 12:54  
8척귀신
마리오보이 2017.11.17 13:02  
중국인데 뭔들 없겠어.
노사연 2017.11.17 13:33  
왜 키큰 사람들은 얼굴이 뭔가 다 비슷할까
PPAP 2017.11.17 16:11  
[@노사연] 거인증으로 얼굴형도 같이 변함
어이오태식이 2017.11.17 14:14  
야오밍 전생 아니냐
두꺼비아재 2017.11.17 18:01  
짱크네
신호등싢 2017.11.18 10:08  
ㅋㅋㅋㅋㅋㅈㄴ친숙하게 생겼넴ㅋㅋㅋㅋㅋ
자살 2017.11.20 05:33  
인종차별 안당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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