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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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9:26
당시 신입관제사였던 월터 화이트는
정식 관제사가 되고싶어 수습기간을 빨리 끝내기위해 일하던 시간도 아니던때에 마침 한가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자
이건 기회라 생각하고 자리를 교대해 관제사 일을 하던도중
갑자기 끼어들어 위치를 묻는 경비행기에 정신이 팔려 다른 비행기들을 신경 못쓰나가
파이퍼체로키 경비행기와 에어로 멕시코 여객기가 공중충돌해
추락한 비행기가 주택가를 덥쳐서
지상 15명을 포함해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형사고를 일으킨뒤
한달뒤 복귀했으나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얼마안가 퇴사했습니다.(참고로 인터뷰 하는사람 외에는 모두 재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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