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6"
주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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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7:01
격리소내에 모든사람들에게 방송을 하고있는 3번방의 '왕' 바텐더
매점은 3번방이 접수했다고 하고 바깥세상처럼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가져오라고 하는 바텐더 (아무생각없이 일을 저지른거 같네요...)
1번방 감염자들은 돌아가면서 함께 뭉쳐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귀중품을 모으겠다고 얘기를 하고 딴 사람의 귀중품으로는 대신할 생각 말라고 하네요
일본인 아내에게서 반지를 빼는 일본인 남자도 보이네요
선글라스녀는 가방을 탈탈 털어놓습니다
진짜 매점같이 운영하는 3번방 감염자들 3번방에는 원래 맹인도 있다고 합니다 (점자(?)로 문서를 적는 맹인)
의사가 불공정하다고 얘기하니깐 바텐더는 총을 들이댑니다
예상대로 1번방 사람들은 부족한 음식앞에 불만을 표시합니다
여주는 의사를 챙겨주지만 의사는 그만하라고 화를 냅니다 여주는 지겹다는듯이 이 자리를 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