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28년 전 친위 쿠데타를 막아냈던 이등병

주성치 (211.♡.27.9) 13 1971 2018.03.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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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씨봉생 2018.03.09 05:43 150.♡.127.102

[@조금화남] 근데 문제는 말이지,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슬픈사실이지 모.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 자한당 찍을애들 많아. 난 그게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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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조금화남 2018.03.09 04:08 49.♡.145.36

91년 이네....
저거 쿠데타였으면
실행됬으면
아직 동남아 수준이었겠다
두테르테같은놈이 한자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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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씨봉생 2018.03.09 03:35 150.♡.127.102

보고 듣고 해본게 있으니, 그런 상황에서 떠오른 것이 바로 그거 였겠지...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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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화남 2018.03.09 04:08 49.♡.145.36

91년 이네....
저거 쿠데타였으면
실행됬으면
아직 동남아 수준이었겠다
두테르테같은놈이 한자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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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봉생 2018.03.09 05:43 150.♡.12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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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네어 2018.03.09 19:36 121.♡.128.18

[@씨봉생] 니가 좌파니까 이해를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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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3.09 20:11 223.♡.181.28

[@씨봉생] 그렇게 흑백논리로 접근을 해왔으니 맨날 선거에서 졌던거야. 박근혜한테 절이라도 해야지. 박근혜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현여당은 맨날 처발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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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0 05:44 24.♡.254.50

[@개집일진슈나우저] 반박 불가. 정말 503에게 절해야한다 ㅋㅋㅋㅋ
이명박 임기 후 정권교체했으면 했다가도 박근혜가 그 다음 정권을 잡았을꺼 생각하면 매도 일찍맞는게 났다고 이명박그네 합쳐서 겁나게 데인게 시민들을 깨우쳐준거같아.

그런데 군사정권에 대한 좋은 추억은 언론과 교육이 빨아줘서 생긴거잖아. 교과서부터 군사정권을 찬미했는데 국민들이 세뇌당한거지 그걸 인식하려 하지도 않고, 납득을 못하는 틀딱들이 계속 한우물 파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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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3.10 11:33 223.♡.181.28

[@꾸찌남] 동의해주고 싶은데 잘 동의가 안됨.
우리는 밥을 굶어본 적이 없는 세대라 그 영감님들 향수를 이해하지 못해. 대한민국 혈맥이라고 불리는 경부고속도로마저 군부시절에 건설한 곳임. 먹고 살게 해주었다는 점 만으로도 여전히 그시절을 그리워 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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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10 15:13 198.♡.196.111

[@개집일진슈나우저] 그런 환상을 박정희와 그 심복들이 언론 불알을 꽉쥐고 흔들어서 국민들에게 심어준거지.

우매한 국민이라 그거에 넘어간거고 안타깝지만 그 틀딱들이 개돼지라서 아직도 꺠어나지 못하고 그 환상에 젖어 살아가는거라고 봐야지 않냐?

그냥 언론이 말한거를 믿은 죄밖에 없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면 그걸 현 시대의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아직도 그렇게 환상에 의지해서 사는거잖아.

관점을 사고방식을 바꾸는게 물론 쉬운일이 아니지 특히 이념적 경직성 사고는 쉽게 꺠지지 않고. 아직도 503 똥꼬빠는 틀딱들 보면 뭐...

지능이 낮을수록 본인의 왜곡된 기억과 경험에 기반해서 생각하지.

깨어있는 틀딱들은 왜 박정희에 대한 향수 없잖아. 왜 그런걸까?

북한의 독재체제유지랑 박정희의 체제유지방식이 독재자 우상화 띄워주기 부분에선 똑같아.

모든 언론과 교육이 박정희의 그런 토목산업신화와 근검절약으로 우상화하던 기억에 비쳐 틀뜩들이 지금 현재도 찬양하는거라고 봐야지.

실제로 박정희가 교사신분으로 혼인을 숨기고 5학년 여학생에게 청혼하고, 정권시절 술판벌이고 그런게 지금이야 뉴스거리가 되는거지 그 당시 나왔겠냐.

그 당시 뉴스는 박정희가 근검절약하고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영부인이 헐은옷 천 덧대서 기워입었고 하는 이런 우상화 뉴스들이였지.

국가적 차원에서의 새뇌라고 하는게 전혀 틀린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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