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옛 연인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 체포
블루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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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0:31
용인 옛 연인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 체포...시신 훼손 가능성 경안천 일대 수색
옛 연인인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동포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용인시 처인구의 한 원룸에서 같은 중국 동포인 4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시신을 훼손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직장동료로부터 B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최근까지 B씨의 금융기록, 통화 내역 등을 확인해왔다. 이후 경찰은 B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오다 CCTV 영상을 확보해 확인하던 도중 A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특정 후 긴급 체포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저 동네 중국인 노동자들 많은 동네. 요약 : 조선족, 토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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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은 주적이지 시팔 왜 동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