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말만하기]
근데 또 다이앤 포시가 고릴라들의 언어체계와 행동체계 습득해서 고릴라 무리와 우호적 관계를 습득한걸 보면 고릴라들도 그들만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체계가 있단 소리고 그 얘기는 고릴라들도 언어체계를 배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걸 보여주는거니까 갓 태어난 새끼고릴라들에게 인간의 말은 아닐지언정 인간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 주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함. 이미 침팬지 칸지나 워쇼라던지 오랑우탄 찬텍처럼 그림문자나 수화를 이용해 인간과 의사소통하는 영장류들이 고릴라 코코뿐만이 아니니까. 물론 천개가 넘는 수화를 습득한 코코가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고릴라긴함....ㄷㄷ
[@몽키D사나]
다이앤포시가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그 사람도 우리 인간들 중에서는 이쪽으로 특출난 사람이니 그게 가능한거지 일단 고릴라가 수화가 가능한 개체가 나왔다는건 앞으로도 가능하겠지만 그만한 능력을 가진 개체가 또 언제 나올지는 의문이라는거임 교육도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거지
보통 고양이가 개보다 지능이 높다는데도 길들여지는것에는 개가 더 능력이 앞섬 지능뿐 아니라 본능 교감등등 고려될 여러 사항들이 하나하나 딱딱 들어맞아야 비로소 저 코코 고릴라가 나오는거임
님 말대로 이미 선례가 있으니 의사소통 능력심어줄수있는 이론은 틀린게 아닐지언정 그런 특별한 개체가 또 언제 나올지 모른다가 내 말임 특별한 개체가 아니라도 교육으로 됐으면 이미 꽤 많은 개체가 지금 의사소통 가능할텐데 그게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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