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살인이 겨우 10년?
사람 불러서 집에서 묶어놓고 칼로 찔러 죽이면 일반적으론 무기징역 아냐?
미국에서는 계획살인은 1급살인에 해당하고 아무리 스토킹 피해를 감안한다고 해도 무기수임. 스토킹 피해 없었으면 사형이고.
+ 단순한 살인하고 처형은 엄격하게 구분해야지. 저건 아무리 봐도 처형에 해당되고, 일반적으로 참작이 될 살해 방법이 아님.
10년은 진짜 도저히 여자라 봐줬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기가막히게 낮은 형량인데
[@꽐라센도]
여기 나온대로만 알았지 뭐 근데 읽어보니까 결국 내용은 일치하는디?? 제목만 보면 헷갈리는데...
결국은' 너 죽여버릴건데 집에 올래?' 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가서 손발을 묶여준거 보면
피해자 쪽에서 안일했던 것이 있었겠지만... 어떠한 욕망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수사망 혼란은 그러면 안됐지. 맞는 말임. 스토킹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인데 저정도 나오는거 보면 그거에 대한 형도 합쳐진 것 같긴 해.
[@오레가노]
너도 여자라 어떻게든 같은성별인 살인마쪽에 감정이입해서 실드치고 싶나본데,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불필요한 고인모독은 하지마
1년간 문자메시지 꼴랑 21건에 사건 당일전까진 전화조차도 안했음. 여자는 이상하게도 그동안에 한번도 번호를 차단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법정에선 애초에 대단한 스토킹이라고 할정돈지 조차도 의문이라는 말까지 나왔고, 배심원들도 만장일치 유죄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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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생명을 해친 이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