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5"
주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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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7:01
날이 밝고 관리자들은 요청한 삽을 던져서 줍니다 (시체들은 그냥 방치가 되어있네요..)
여주가 나옵니다 앞이 안보인다고 했으니 연기를 하는 여주
여주는 슬슬 화가 나는거같아요 (영화로 보면 완전 가지고 놀듯이 얘기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라면서 협조하지 않습니다 (남아나면서..)
의사는 최대한 말로 상황을 해결할려고 합니다 (바텐더도 보이네요)
의사는 자신이 1번방 대표고 그래서 여기도 대표를 뽑자고 얘기합니다
바텐더는 자신이 리더가 아니라 왕이 된다면서 얘기를 하고 3번방의 감염자들은 이에 동의합니다
1번방은 꽉 차있고 여주는 의사에게 옷이 더럽다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구경꾼의 상처를 확인하지만 역한냄새가 올라오는지 코를 막습니다
여주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지 더 이상 참지 못한다고 하고 의사는 그런 여주를 달래줍니다
구경꾼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라고 소리칩니다 (아마 고통에 못이겨 나간거 같네요)
하지만 갑자기 앞에서 나타난 구경꾼에 놀란 군인은 권총으로 머리를 쏴버립니다
의사는 너는 나를 살아갈 수 있게하는 존재라고 하고 여주는 익숙해져야겠다고 빈정대고 자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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