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저걸로 실명하실번 했는데
혹시 비슷한 증상 가지신분들에게 팁드리자면
비문증 초기엔 저렇게 연하게 몇개 보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하면 갯수가 조금 늘어날수도있는데, 크게 상관없습니다.
갑자기 갯수가 50개 이상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후 부터 문제가되는데 이단계에선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다가 시력의 한쪽이 커튼으로 가린것처럼 어두워지면 망막 박리 된거라 바로 수술 받아야합니다.
안과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로 입원해서 꼭 당일이나 하루 이틀내로 빨리 수술받아야지 수술 늦어지면 영구실명오거나
치료하더라도 시력이 엄청나게 떨어져 좌우안 시력이 달라 매우 불편합니다.
보통 나이 지긋하신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에 많이 발생하니 부모님이기 쉽게 넘기지 않게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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