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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리온 2017.08.25 12:15  
노트북 진짜 괜찮은 영화~레이첼 맥아덤즈도 진짜 넘 매력적임
사과 2017.08.25 12:42  
[@리온] 러블리라는 표현을 100% 소화해낸 느낌이죠
뚱이 2017.08.25 17:40  
러블리는 어바웃타임도 좋은거같아
근데 포스터 저거 짐캐리처럼 나왔냐
사과 2017.08.25 17:42  
[@뚱이] 라이언 고슬링도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죠
작년 개봉했던 라라랜드에서도 주연으로 좋은작품 만들었죠
사과 2017.08.25 17:42  
[@뚱이] 어바웃타임도 아주 감명깊게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ㄱㄱㄹㄷㅎ 2017.08.25 18:14  
예상하고 들어왔다
갓트북
간만에 한번 더 볼까
어린차잎 2017.08.25 20:39  
개인적으로 500일간의 썸머좋아함
진짜 인연을 찾아 나가는 기분??
ㄱㄱㄹㄷㅎ 2017.08.25 20:57  
[@어린차잎] 그거 함 볼까 햇다가
남자는 암걸리는 영화래서 안봣는데
어린차잎 2017.08.26 16:58  
[@ㄱㄱㄹㄷㅎ] 암은 걸리는데 나름 교훈얻는 암임 ㅋㅋㅋ
모두가 사랑에 한번에 성공하지 않듯이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알려주는거 같음
슺지 2017.08.26 14:19  
난 개인적으로 노트북 별로

너무 비현실적..

차라리 어바웃 타임이 훨씬 좋다
사과 2017.08.26 14:53  
[@슺지] 어바웃타임은 초능력인데 더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슺지 2017.08.26 15:42  
[@사과]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을 깔고 가니까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사과 2017.08.26 16:41  
[@슺지] 어바웃타임도 굉장히 좋게 보았지만 절실함과 간절함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저는 노트북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슺지 2017.08.26 17:56  
[@사과] 서로의 취향 차이니까요 물론 노트북도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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