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추억팔이6
두브로브니크 도착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전경
붉은 지붕의 건물들을 성벽이 둘러싸고 있음
성벽 입구 내부로 들어가면 구시가지가 펼쳐짐
여기가 뭐로 유명하냐면 바로바로바로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함
ㅎㅇ
왕겜 보셨던 분은 눈치 까셨을꺼임
세르세이가 나체로 걷는 장면이 나오는 그 장소
Shame!! Shame!!!
성벽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풍경
구시가지에 한국 치킨집을 발견해서 혼자 맥주랑
쳐묵쳐묵 함 가개업이라서 맥주는 내가 마트에서 사서 감
가게 이름은 딩동치킨 ㅋㅋㅋ
포토그래퍼 하시던 분이 두브로브니크에 반해서
여기 정착하고 가게 오픈하셨다고 함
여기 작은 항구에서 주변 섬으로 갈 수 있는 유람선이 있는데
배 타고 20분? 가면 작은 섬에 도착함
여긴 사람들이 수영하고 놂
여기에 온 목적이 있었으니...누드비치가 있다고해서...
사진은 누드비치 아님
아무튼 빨가벗고 수건 펼쳐놓고 누워서 음악 들으면서
한량놀이 했음 사실 동양인은 나 혼자였고
젊은사람도 나 혼자였음...다 할아버지 할머니ㅠㅠ
공항에서 귀여워서 찍음 ㅎㅎ
다음은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 스페인으로 감
반드시 가야 할 이유가 있었으니...
내일 일어나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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