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여수 다녀왔음,

친척형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엄마, 큰고모랑 같이 발인식 전날 밤에 가서 자고 발인식하는거까지 보고왔음,

장례식장 끝나고나서 친척형이 여수구경 시켜줌,

여수 처음 가봤는데 오랜만에 바다보니 예쁘더라,

레일바이크 처음 타봤음, 엄마랑 큰고모는 페달 밟지말라고하고 혼자 밟았다!

형들은 안탄다고 우리 타는동안 핫도그 사왔음

레일바이크 다와갔을때 하늘 보니까 패러글라이딩 타는사람 보이길래 사진찍었다,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