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뷔페 댕겨옴

일산에 있는 팬더웍 다녀왔음

가격은 점심 1만원

오늘 갔을때 메뉴가 짜장 짬뽕 냉짬뽕 볶음밥 2종 군만두 탕수육 볶음면 마파두부...였던거같은데 한개정도 더있을수도있음

사진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못찍겠어서 안찍음 ㅇㅇ

음식맛은 볶음밥 탕수육이 괜찮았고 나머지는 쏘쏘함

면요리에 쓰인 면이 뭔가 일반적인 중식면같지 않아서 호불호 있을듯

혼자가면 합석은 기본이고 동선이 정리가 안돼서 그런가 좀 불편함;

중식뷔페중에 맛이 제일 괜찮다고 해서 왔는데 내 입에는 볶음밥만 다른데보다 좋았고 

탕수육이 다른데랑 다르게 구름탕수육 스탈이라 요건 취향의 영역

가격은 주차도 넣어주는데 만원이면 괜찮다 생각됨

아직까지 내가가본 중식 뷔페(도원,무한자금성,판다웍,차이나는중식당)중엔

차이나는 중식당이 음식맛이나 가짓수나 퀄리티에선 제일 나은듯

특이한게 거리도 멀고 공통점도 없어보이는 도원/무한자금성/판다웍 짬뽕맛이 거의 비슷함;

짜장맛은 확실하게 4곳이 다 다른데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