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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컸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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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방근무 시작해서 지금은 해외에 있는데…. 만으로 6년넘게 외지 생활중입니다. 

3개월에 한번 볼때마다 몰라보게 커 있네요 ㅠㅠ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아빠의 부재를 안느끼고 자라면 하는 바람입니다. 

8 Comments
비쟈크타르 2024.05.11 19:26  
와우 사진 찍으신 곳은 오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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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4.05.12 22:30  
[@비쟈크타르] 싱가포르 머라이언공원 사자상이에요
건너편에 마리나베이샌즈가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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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2024.05.11 20:05  
만수무강하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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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4.05.11 20:10  
씽으로 놀러가셨군요~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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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4.05.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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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2024.05.11 23:13  
와...좋은곳 놀러가셨네요 ㅎㅎ
갈매기아빠는 힘든것같아요 참...그래도 힘내십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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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개피 2024.05.12 09:34  
아부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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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자식 2024.10.30 10:40  
이 하나의 게시물에서도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데..

아들도 알거에요.

설령 지금 모른다쳐도..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분명 알겁니다.

사진 너무 이쁩니다.

저도 빨리 저런 구도로 사진이 나올날이 오면 좋겟는데..

그럼 또 내가 나이먹을거같고.. 참........

미친척하고 스무살에 낳았어야햇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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