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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댕댕이 가족 - 덕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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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키우던 프렌치불독 대식이 1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지내다가 한달 전에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 해습니다.


이름은 덕선이 (a.k.a 써니) 똥꼬발랄 합니다. 


연초에 애견연맹 참석했을때 파트너견으로 접해본 견종인데 오랜 고민 끝에 입양 했어요.

( 투잡으로 훈련사 활동하고 있음.)




이쁘게 봐주셔요^^ 


마지막 2장은 무지개다리 건넌 대식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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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우씌 03.11 16:05  
에고 ㅠㅠㅠ 무지개 다리 건너면 참 슬픔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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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43  
[@우씌] 훈련사 일을 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 많은 이별을 경험하게 되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낼때마다 미안함과 그리움이 너무 크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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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 03.11 16:05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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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43  
[@개집왕]
개집왕 03.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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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44  
[@개집왕] 앗~~~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해린 03.11 18:17  
엄청 이쁘네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눈으로만 만족하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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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47  
[@해린] 새끼 강아지는 무조건 이쁘죠^^
사실 제 주변에서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때마다 저는 집동이 집순이 아니면 그냥 키우지 말라고해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초콜릿복근 03.11 22:16  
투잡으로 훈련사라니…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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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49  
[@초콜릿복근] 본업으로 훈련사만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방문 훈련에 대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강아지 관련 일을 구상하고 하나 하나 준비하고 있어요.
드림빌 03.12 07:34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배변훈련이 너무 어려워서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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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2 09:51  
[@드림빌] 다른 훈련보다 좀 오래 걸리고 번거롭고 짜증나지만 배변 훈련 자체는 어렵진 않아요.
드림빌 03.12 10:06  
[@환장] 첫 번째 키웠던 강아지가 시츄 였는데 훈련이 잘 안되서 애견 학원에 3개월정도 보냈었는데 산책, 하우스 등 기본적인건 다 되는게 결국 배변이 안 잡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환장 03.12 15:40  
[@드림빌] 샵에서 데려온 경우에는 어미견의 사회화와 기본 교육을  받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강제로 떨어져 윈도우에 진열되어 생활 하다보니 배변공간과 휴식공간&식사 공간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분양됩니다.
그래서 배변 훈련이 오래걸리죠.
허나 그보다 더 중요한건 보호자의 올바른 대처행동입니다.
대부분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 공간에 배변을 하면 보호자가 교육한다고 훈육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강화되어 평생 배변 훈련이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호자의 차분한 대처와 견에 맞는 배변장소 지정과 환경 제시만 해줘도 어렵지 않게 교육가능해요^^

만약 나중에 반려견을 입양하게 되면 그때는 차분히 교육해 주셔요^^
벤자민프랭클린 03.13 08:56  
졸귀네 진짜 몇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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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03.13 13:16  
[@벤자민프랭클린] 덕선인 4개월 조금 지났어요
벤자민프랭클린 03.13 13:20  
[@환장] 아니요 밑에 아저씨요
환장 03.13 13:34  
[@벤자민프랭클린] ..... 아.,.. 저요?

80년생입니다 .....
딸딸이아빠 03.23 09:17  
대식이웃는게 진짜이쁘네여 저희본가에도 키우는시추믹스가 17살인데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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