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하남미사 육회 후기

녹번상회 마감치고 바로 달려감
새벽에 쭉쭉 달려도 40분 걸리는 거리였음

촌놈 돼지새.끼라서 거의 다와서 길이 이게뭐야 씨ㅡ발 했음

가게 너무 깔끔하고 예쁨
전직 인테리어 업자 관점으로 봐도 예쁨
사장님이 신경쓰신게 보임
냉장고에 필름 입히신거 굳

음식은
음...
어...
존맛
ㄹㅇ 존맛
이쪽 근처면 와서 드세요
적극 추천

조심스레 개집보고 왔어요 했는데
158cm 135kg 인걸 알아보시고 고기를 더주심
사장님 자선사업가 맞는듯
(사장님이랑 직원이 존.나잘생김 이게 말이냐? 고추3cm였으면 좋겠음)

아무튼 멀어서 또 가긴 힘든데
가까웠으면
월 3회는 쿰척했을 맛임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P.s 7월21일 생일이었는데 사장님이 생일턱으로 많이주신거 같음
잘생기셨는데 다시한번 고추 3cm 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