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여행간거 심심해서 올림 7

여기가 구시가지였나...

암튼 놀러감 택시비 개비쌈...

죽 맛있다 그래서 먹으러감...

그냥 죽임 ㅠ

무슨 중국 뭐 국수인데 맛있었음

이때 태국 바람많이 불고 비도 갑자기 하늘에 빵꾸 뚤린거마냥 막쏘다지기도 했음

날씨좋을때도 있고...

서핑을 못하는데 서핑하면 좋은? 날씨이지 않을까싶음..

아니면 위험할수도있고

밤에 야시장 갔다가 로띠 하나 먹음

친구 바버샵 기념선물사러감

부처상이 종류가 엄청많음

다른것도 있지만 개킹이 올리지말라그래서 안올림

적나라해서..ㅋ

저녁에 스시먹으러옴

나름 연어 팔았던 놈이라 안먹는데 갑자기 땡겨서 왔음

결국 연어 참치 다남김

참치에 핏물맛나고 연어 신선도 떨어지고 개구림

스시박스였나 이름이.... 암튼 개별로...

오토바이 부를때 우버썼는데 우버이츠 생각나서 저녁에 야식시켜먹음

여차저차 시켜서 먹었는데 가격 옴총 싸고 맛있었음 ㅋ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호핑투어 갈까했는데

바람너무불어서 파도 장난아니고

세부에서 호핑을 했기때문에 다른거 뭐있나 보니까

코끼리 트래킹이 있어서 코끼리 트래킹 있어서 신청함... + 끝나고 코끼리랑 목욕하는거 있어서 그거 투어 신청

코끼리 진짜 개큼

진짜 개큼

내가 탄 코끼리는 저 위에 안장이 없었음

투어때 나말고 다른사람들 같이가는건데 다 안나와서 나혼자감...ㅠ

근데 그게 다행이였음

코끼리 타니까 너무 무서워서 

구글 번역기 켜서 ' 고소공포증' 검색해서 보여줌...ㅋ

그래서 못탐 ㅠ 진짜 너무무서움

같이간 일행없어서 그나마 덜 쪽팔리고 좋았음 ^^

같이 샤워하기전 먹이주러와서 사진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