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여행간거 심심해서 올림 5
무서워 보이는 오토바이 기산데 사진기 들이미니까 웃으면서 브이해줌
착한아저씨였음 헤헤
개같이 흡입 맛있음
갈비탕에 국수
개인적으로 베트남쌀국수 보다 태국 쌀국수가 40배 더 맛있는거같음
바로옆에 끈적국수도 먹으러옴
배불러서 좀 남김
국수 맛있음 헤헤
발각질 제거 받으러옴
태국이 대마가 합법화되서 주변에 이런 대마파는 곳이 엄청 많음
난 근처도 안감
생각해보니 태국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대마냄새같은 약초냄새는 맡은적도 없는거같음
맡아본적이 없어서 사실 대마냄새가 몬지도 모르지만 암틈 그럼
샤넬 뭐 사사달라는 부탁을 받고 오픈런을감
금발 외국 누나 형들 모델같은 사람들이 많았음
디올찍는데 마침 지나감
사다달란거 없어서 못사고 파스타 파는곳을보니까 맛있어 보여서 들어옴
가격이 매우 사악함 ㅠ 근데 까르보나라 여태 먹었던거중에 제일맛있었음
이태리 가서 먹었던거보다 이게더 맛있었음
근데 저 옆에 땡모반 수박쥬스 태국에서 실패해 본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실패해본곳이 여기임...
무슨 민트인가를 같이너놔서 개같이 맛없었음 ㅠ
저녁에 숙소앞에 커리맛집? 이게 뭐였지 마뭐시기 카레인가 맛있다그래서
시킴
맛있었음 모닝글로리 볶음도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시킴
와봤던 방콕이라 지겨워질무렵 우연히 푸켓을 검색해보니 비행기표가 3만원인가 4만원이었음
그래서 바로 비행기표 예매해서 푸켓으로 날라감
빠질수 없는 야간 비행기 창밖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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