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여행간거 심심해서 올림 4

태국에는 아는 형이 한국에서 오기로 했으나

형이 못오게됨

태국에 왔던적이 있어서 혼자여행하게됨...

아침 일찍 일어나 환전하고 오토바이 택시타고 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나온 족발덮밥집으로감

도착 다행이 사람없었음

싸길래 젤큰거시킴

개존맛....

족발이 너무 부드러워서 그냥 숟가락으로 쓱 누르면 호로로로록 부서짐

진짜 개맛있었음....

다먹고 태국에서 제일큰 도매시장이라길래 놀러옴

물건 개많음

개쌈...근데 막상 살껀없음 ㅠ

태국 하도 더워서 오전에만 육수를 2L 정도 흘린거같음

더운날씨 + 우기 라서 습하고 진짜 개더움

그래서 쉴겸 옆에보이는 아무 상가 들어왔는데 마사지 있길래 발마사지 받음

시원 ㅋ

깜빡하고 안올린 필리핀 맥날

햄버거 쪼그만함

필리핀스벅에서 이름말하라 길래 발음 어려울거같아서 그냥 코리안이라고함

직원들개쪼겜 ㅋ

나중에 커피나오니깐 코리안 주문한 커피나왔다고 가져가라고함

이제부턴 사진상 날짜 헷갈리니 대충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