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혈당 체크기 2주 사용 후기

24시간 혈당 체크기는 여러 종류가 있음.

내가 쓰는건 프리스타일 리브레 1 인데, 국내 수입은 안되고 있지만 2,3도 있음.

차이는 1은 1분마다 혈당 체크, 일일이 핸드폰의 nfc 센서를 통해 앱에 업데이트.

2는 5분마다 체크, 블루투스를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3는 독일에서만 이제막 판매 시작했고, 2와 동일하나 사이즈가 작음.

리브레의 장점이라면 사용 기간임. 최대 2주. 다른 제품은 1주일 ~10일.

사용기한이 다가오면 3일 전부터 앱을 통해 알림이 옴. 3일 남았습니다, 2일 남았습니다, 1일 남았습니다, 종료했습니다.




앱으로 들어가면 센서가 종료됐다고 다시 알려줌.




그럼 새 센서를 준비해서 삽입하는데, 바늘 길이가 생각 보다 김.

하지만 통증도 없고. 바늘 자체는 체내에서 녹아 없어지나봄. 얇은 센서만 남아있었음.




센서등록을 시작함.






센서를 등록하면 1시간 후부터 사용 가능한데, 이 시간동안 센서가 오차보정등을 한다고 함.

단, 완전히 보정까지는 2,3일 걸린다고. 이건 어느 센서나 만찬가지임.




기존 센서를 부착했던 자리인데, 제거후 피가 날줄 알았는데, 출혈은 없었음. 멍도 없고.

그래도 1분정도 알콜솜으로 눌러줬음.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들.

기록일지 제외하고 최소 24시간에서 최대 7일응 사용해야 정보를 띄워줌.




내 예상 당화혈색소



병원에서 검사했을때 9.0 이었는데, 처음 예상 당화 헐색소가 9.0부터 시작했었음.

그걸 봤을때 어느정도 참고용으로 쓸만하단 생각이 듬.

내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피부 트러블을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었고. 통증도 없었음.

그리고 땀을 많이 흘렸지만 뗄때 잘 안떨어질 정도로 단단히 붙어 있었음.

고로 땀 많은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