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부산 와서 지인들이랑 벡스코 모터쇼 다녀왔습니다.
차알못이라 별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좋더라구요.
차에 왜 그렇게 빠지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쉐보레 경품도 타고... 레이싱걸 분들... 진짜 예쁩니다
제 모습도 같이 찍혀서 개집하는거 들킬까봐 사진은 안올리지만, 사진으로는 미모의 반도 안 담깁니다. 완전 예쁨 ㅎㅎ
암튼 지금은 4시간동안 안쉬고 돌아다닌것땜에 지쳐서 잠시 쉬고
이따가는 지인들이랑 야식 먹으러 나갈겁니다
간만에 인싸 코스프레 하느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