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운영 거지같이하네.

지금 헬스장 다닌지 7개월?? 그정도 됐음.

나 처음 다닐때부터 있던 헬창놈 하나가있음 검은색 에어조단 신는놈.

근데 트레이너랑 당연히 친했지.

그새끼가 실내화 구별없이 다니는거임.

그걸 내가 적어도 4개월이상봄.

그래서 오늘 나오면서 인포에 트레이너 있길레 물어봄.

-저기 혹시 운동할떄 실내화 꼭 신어야 하나요? 

-네.

-꼭 신어야 한다고요?

-네.

그리고 돌아서서 나옴.

이제 지금 부터 1주일 지켜 볼거임 그 에어조던 새끼 신발 갖구다니나 안다니나.

지켜달라서 실내화 넣을려고 락커 빌린 사람들만 병 신됐음.

그게 생각하면 할수록 얼탱이 없네;;;;

지네랑 친하면 규율이고 제제고 없는게 꼭 ....... 

트레이너 새끼들도 헬스장 앞에 커피숍 갈때 그냥 왔다갔다 하드만.

아니 시바 무슨 완장도 아니고 실외용 삼선 슬리퍼 하나 갖다놓고 왔다갔다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