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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시즌3

dlqjstodeh 3 285 0 0

이 방송은 장르가 "방탈출카페급 추리를 표방한 예능 시트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각 출연자별 배역이 있고, 맡은 역할이 있다. 추리과정이 예능같이 소란스럽고 급작스럽게 발진한다.

나름 빠른 전개로 볼만은 하다.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전개부분도 빠르게 지나치면서 둔감한 시청자들은 잘모를수도 있겠다 싶었다.

출연자들 대부분이 가벼운 마음으로 출연한게 보인다. 맡은 배역에 대한 고민흔적은 없다. 

예를 들면 런닝맨 안에 작은 꽁트를 한 프로그램으로 출시한거 같다.


내용 중에 3에 집착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리고 이번 시즌3를 마직막으로 이 프로그램은 종료된다.

내 생각엔 아마도 "3류예능 시트콤 "을 암시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피디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어했던거 같다. 문제는 그걸 남의돈으로 한거였고, 투자자는 이 프로그램의 시즌 3로서 인내심의 한계가 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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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보시지 않았다면, 당신이 B급 영화류를 좋아하신다면 도전해 볼만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보다보면 졸리나, 캐릭터들이 시끄러운 편이라서 불면증에는 그리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3 Comments
타코나에프 2021.01.24 16:39  
크라임씬4나 만들지

럭키포인트 15,260 개이득

dlqjstodeh 2021.01.24 16:41  
[@타코나에프] @타코나에프 크라임씬 다시 보고 싶네요

럭키포인트 2,217 개이득

요챠으올 2021.01.24 20:47  
시즌을 다 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더 붙이겠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니 꼭 시즌 1부터 보시고 2는 꼭 보셔야 합니다

럭키포인트 5,6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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