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다 현타와서 간만에 글 좀 끄적거려 봄
부산에서 카페하고 있는 개집러임.
코로나 2.5단계 시행 벌써 1달이 넘었음.
2주 더 연장 소식 듣고나니까 현타 개 오지게 오네... 하;;
그 와중에 손님년(?) 하나 와가지고
커피 주문 하길래 평소 같으면 음료 계산 전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안내 해줬을 텐데 안내를 안함
음료 나오고 나서 매장 이용 안된다니까
지랄지랄 하드라 ;;
그래서 환불해주고 죄송하다고 하고
1달 넘었는데.. 안내 못 해서 죄송하다하고 입구랑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부착 해놨는데 못 보셨나보다 하니까
더 지랄지랄 하드라 ;;
그래서 계속 죄송하다니까 그만 죄송하라고 하란다 장난치냐고 ㅅㅂ
특이점으로다가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으로 바꾸고
컵라면이라도 팔면서 장사하는게 맞냐 ? ㅅㅂ
코로나도 이기는 K-Food ㅅㅂ
하.. 현타 오지게 온다 오늘따라 우울증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주옥같은 20년 보냈더만
시작부터 개지랄이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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