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펑 80시간 돌파.. 오늘은 롤러코스터를 타보았다
부두보이즈의 세력권인 퍼시피카
나처럼 서브퀘를 미련하게 다 깨고다니는 사람은 롤러코스터와 관람차가 있는것을 봤을거다
오늘도 변태처럼 렌즈를 켜고 더블점프를 하며 아이템을 찾아다니다가
롤러코스터에 노란색표시가 뜨는걸 확인했다
다가가서 확인해보니 전력이 끊겨서 사용이 안된다는 설명이 나온다.
렌즈를 켠채로 주변을 수색해보면 바로뒤편에 렌즈에 걸리는것이 있다
고장난 퓨즈를 간단히 수리하고 나면
조니와 도란도란 롤러코스터를 탈수있었다
오늘은 왜 이런 뻘글을 쓰는것인가 하면
퍼시피카 부둣가의 사이코 퀘스트를 하다 현타가 왔기때문이다
딸이 납치당해서 갱단쳐부수다가 난동부리는 놈을 잡는것이 퀘스트인데
다리 아래에 가보면 벤에 납치당한 딸의 시체를 찾을수가 있다
단순히 시체인줄 알았다 근데 시체가 상호작용이 되며 들수가 있었다
뭔가 놓치진 않았나 다시 부두를 뒤지고
사이코 새끼마냥 시체를 트렁크에 실은체로 벤을 운전해서 근처를 돌아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싸펑갤에도 단 한명 나와같은 의구심을 가진사람이 질문글만 올려놨지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어떤 유저는 산드라 도셋이 버그가나서 v의 아파트에 데려왔다는 짤도 올라왔던데
이 꼬라지면 이 딸의 시체도 물건마냥 이리저리 데리고 다닐 수 있다는 소린데
개뻘짓을 하고 다녔더니 결론은 단순한 시체였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관람차도 탈수있을까 해서
근처에 갔더니 범죄퀘스트가 있었다.
원거리에서 스나이핑으로 다 잡고 근처에 가니
cctv에도 안보이던 npc가 리젠이 되더니 총알 2발 맞고
전혀 낙사할 높이가 아닌데서 낙사를 해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 좆 망 겜 아직 1회차 엔딩도 안봤는데 탈주각이 날카롭게 서버렸다
쉬다가 그저껜가 업뎃한 힐링 문명6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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