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마트다녀옴
이집트의 홈플러스 메트로를 가봤다.
과자 코너 대부분 한국에도 있는 것들인데, 이따 보여지겠지만 이 나라과자는 맛의 조합이 상상이 안되는 과자들이 많다.
프링글스같은 수입과자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비싼편이고 여기에서만 보이는 과자는 작은건 400원 큰봉지는 800원 정도이다
저기 보이는 LAYS는 저 봉지에 4000원이다. 미친가격.. 프링글스는 2000원정도
맥주로 보이지만 내가알기론 무알콜 맥주 이 나라에선 마트에서 알콜 판매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다.(확실하진 않음)
요플레 코너
쥬스 코너 우리나라랑 다르게 냉장칸에 안들어가 있다
과자 코너 몇개 사먹어 봤는데 맛이 우리나라랑 미묘하게 다르다.
또 다시 빵코너 기회되면 사서 먹어보려고 며칠 지켜봤는데 여긴 빵 유통기한이 몇개월 되는 것 같다.
빵이 바뀐적이없다.
과자중에 고추랑 라임이 같이 있는 맛이 많더라 궁금해서 하나 사봤다
바로 쓰레기통
다음에 기회되면 이집트 최대 로컬 마켓 Khan el-khalili도 작성해보겠다.
인종차별도 당하고 신기한점도 있는데, 여기 인터넷이 너무느려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