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덕포해수욕장 구경
보팔남 요새 일때문에 지난달부터 거의 1주일에 한번씩
대구 ㅡ 거제도 왔다갔다하는데
운전하느라 지치고 설명하느라 지치고 그래서
바다 한번 제대로 못보고 간게 갑자기 생각남.
내비에 해수욕장치니까 젤 가까운데가
덕포해수욕장이길래 함 들러봤음.
큰집이 거제라 어릴땐 바다에 별 감흥 없었는데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발길 뜸해졌다가
오랜만에 바다봐서 그런지 뭔가 갑자기 슬퍼졌음.
지금은 보고 싶어도 못본다는 맘이 들어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돌아오는 길이 뭔가 홀가분한 것이
짧게라도 보고오길 잘했다 싶음
대구 ㅡ 거제도 왔다갔다하는데
운전하느라 지치고 설명하느라 지치고 그래서
바다 한번 제대로 못보고 간게 갑자기 생각남.
내비에 해수욕장치니까 젤 가까운데가
덕포해수욕장이길래 함 들러봤음.
큰집이 거제라 어릴땐 바다에 별 감흥 없었는데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발길 뜸해졌다가
오랜만에 바다봐서 그런지 뭔가 갑자기 슬퍼졌음.
지금은 보고 싶어도 못본다는 맘이 들어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돌아오는 길이 뭔가 홀가분한 것이
짧게라도 보고오길 잘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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