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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인 감성글

일반장비 5 238 7 1
폐암 4기 판정 받으신 삼촌께서 돌아가시고
따로 처자식이 없으셨던터라 제가 장례와
사후 서류처리까지 하느라 바쁘고 심란한 마음에
글 쓸 여유가 없었네요
이제 정신도 좀 차리고 마음의 짐도 좀 줄어들어
다시 찬찬히 올려보겠습니다.
매번 부족한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 Comments
빵꾸똥꾸 2020.09.10 12:21  
큰일 하셨습니다.

럭키포인트 2,238 개이득

일반장비 2020.09.10 12:24  
[@빵꾸똥꾸] 감사합니다

럭키포인트 2,229 개이득

비트주세요 2020.09.10 12:39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럭키포인트 3,074 개이득

일반장비 2020.09.10 13:52  
[@비트주세요] 감사합니다
빵꾸똥꾸 2020.09.10 12:40  
시간은
고마움을 익숙함으로
미움을 그리움으로
만든다.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넘쳐 흘러버릴까봐
시간은 내 마음의 문을 서서히 닫는다.

닫혀있는 문에 내 마음이
너무 차가울까봐
시간은 따뜻한 추억을 나에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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