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문제 ㅠ의견좀

3년째 연립주택??다세대가구??비스무리한거에서 살고 있음.
1층은 주차장 2층은 집주인 3층은 하숙 4,5층에 4가구를 세놓고있는 것같은데 4층 세입자중 한명.
최근 차를 갖고와서 평소에 걸어서 10분거리의 유료 주차증에 대는데 가끔 귀찮아서 집아래 협소한 1층주차장에 잠깐 대놓고 있었음.

근데 세입자인지모를사람이 본인 유료주차라고 차빼래서 깨갱하며 뺌.

근데 나도 세입자인데 억울해서 관리하시는분에게 따짐.
나밖에서 유료주차중인데 집아래 유료주차있었으면 내가 했을건데.. 왜 세입자들한테 안알려줬냐라고
<집주인은 어느 할머니이고 며느리되시는분>

그랬더니 계약서에 주차조항없으니 권한은 나에게 있으며 너들어올때 차없다며라고 되물음.

계약서 확인해보니 입지조건에 공용주차장 체크되어있고 들어올때 구두로 차없다고 햇던건 기억나는듯 근데 2년은 더된얘기지..

공용주차장으로 체크되어있으면 자리비면 나도 다시 또되도 될까? 세입자인데 견인안하겠지? 아니면 그냥 찌그러져있을까?

ps. 관리비도 엘베도없으면서 수도세전기세 다미포함으로 5만원이나받으면서ㅠ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