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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0일.......

이슬처럼 6 288 6 0

바로 Linik Park의 프런트맨이자 메인 보컬 Chester Bennington의 기일입니다. 

잊고 있었는데 유게 엠봉데이 게시글 올리다 보니 불현듯 생각 나더라구요. 한여름 엠봉데이 였던걸로만 기억나서 찾아보니 역시나 오늘.....

참 신기하네요. 오늘 아침 유독 크리스 코넬 목소리가 듣고싶어 Audioslave의 I am the highway들었는데 그의 절친이자 장례식장에서 추모곡을 부른 체스터 베닝턴의 기일이 오늘이라니.....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의 Nu metal의 인기가 시들어질즈음에 나온 메이저 1집 Hybrid Theory에 있는 In the end 입니다. 절규에 가까운 스크리밍이 일품이죠. 



6 Comments
식사빌런 2020.07.20 14:56  
RIP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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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7.20 15:15  
[@식사빌런] 자살하기 몇시간전이라는데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 있네요

식사빌런 2020.07.20 15:41  
[@이슬처럼] 자살하기 전의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면
이상하리만치 다들 웃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살이라곤 상상도 못할만큼
우씌 2020.07.20 15:0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한 또 가고 싶었는데 체스터 성님 ㅠㅠㅠ
배틀 심포니나 들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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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7.20 15:12  
[@우씌] I hear my battle symphony
All the world in front of me
If my armor breaks
I’ll fuse it back together
Battle symphony
Please just don’t give up on me
And my eyes are wide awake
For my battle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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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20.07.21 04:27  
스무살때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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