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등장

실은 저는 넓은 방이든 작은 방이든 혼자있는걸 무서워해요 ㅋㅋ

집은 편하지 않고 항상 두렵고 무서운 공간

어릴때부터 기가약해 악몽도 많이 꾸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혼자서는 집에있지도 못해요 ㅋㅋ

그런데 지금도 그래요
잠 1시간 주기로 깨어난지 1주일하고도 3일 제대로 자고 싶은데 술없으면 그러지도 못하네요 ㅋㅋ

실은 지금도 무서운데 도어락 하나뿐인데 이중잠금도 없는데 그냥 도어락 건전지 하나만 빼고 무서워서 덜덜 떠는중 ㅋㅋ

꿈도 꿈이지만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깨는것도 심하니.. 얼른 여자를 구하든 집에 사람을 들이든 해야지 해도 "삐빅 아싸입니다" ㅋㅋㅋ

음..오늘은 제발 푹 잤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자고 내일 출근 힘냅시다!!

아 참고로 이곳은 나밖에 없음 물론 살고있는 이 층에서도 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데 저거 오늘 먹은거 아닙니다 술 안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 보고싶은 밤 수지 꿈 꾸고 푠안하게 자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