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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컨콜] 효성중공업 수소 관련

엉덩이엉덩이속의신조 1 342 3 0

효성중공업

 

1Q – 560억 원 적자는 일회성 비용 때문 -> 미국 향 수출 반덤핑 330, 구조조정 230억원. 미국 향 수출은 줄이고, 현지 공장 인수를 통해 3년 후에는 risk가 없어질 것. 구조조정은 4월부터 고정비 감소효과 낼 것. 분기 당 50억원의 매출원가 절감이 있을 것.

 

수주 전력사업부에서 43.4% 발주량 늘었음, ESS 시장도 530억원 수주. 미국도 smart grid용 전력 설비 400 (반덤핑 대상 아님), 중동도 250억 정도. Yoy로 크게 늘었고, 한전 관련 수주도 하반기에 매출 반영 가능

 

건설 작년보다 매출은 줄고 이익은 늘 것. 정부 규제 리스크는 리모델링 & 정비 수주로 해소 중. 계열사 분 수주로 주택 시장 감소분을 make up 할 것.

 

2Q – 수익성 위주의 선별성 수주로 매출 & OP 회복할 것. 다만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감소할 것. 분기 당 매출 8000억 이상, OP 300억 이상 예상


Q: 수소 충전소 MS & 충전소 확장 & 수익성 & capa?

 

20203월말 기준 국내 88개 충전소 발주, 22개 수주 받았음. 19년까지 설치운영은 32개임. 정부는 22년까지 310개소로 확장, 충전소 비용 50%를 지원해 주는 방향. MS20~30% 정도. 최근 승용차 위주에서 버스나 상용차 위주의 수소로 변경 중

 

10개소 충전소, 매출은 200억이며 MS 유지시 연간 1000억 정도로 예상. 수소 충전기 제작 부품은 있지만, 압축기는 외주 맡기는 중. 충전소 설치비는 18~20, OP low single 수준. 다만 큰 vehicle로 넘어가면 충전소 설치비가 36억 정도로 높아지고, 구매력도 높아지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

 

Q: 수소 측면에서 경쟁력은? 장기적 경쟁력은?

 

기존 MS가 높고, LNG, CNG 등 기타 충전소 사업에서 나온 경험 & 선점효과. 독일 린데 그룹과 MOU로 효성화학에서 공장계획설립 발표하여 액화수소 수직화계열화 된 value chain 설립으로 액화수소 공급 & 충전소 설치 등 강점이 있을 것

 

Q: 충전소 관리유지보수 매출 기여 있나?

 

유상 수리나 유지 등은 설치 기간이 적어 아직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현재까지는 충전소가 얼마나 빨리 AS가 될 수 있는지가 중요. 현대로템 등의 시장 참여는 오히려 시장이 커지니까 좋다고 봄.

 

Q: 현재 88개 발주 중에 나머지 업체들의 share?

 

내일코리아 16%, 관싱17%, EM solution 11%, 에어 리피트 등

 

Q: 충전소 운영 참여할 계획 있을까?

 

린데 그룹과 value chain 검토 과정 중에 포함 되어있음. 그리고 현대차 등 11개 기업과 SPC를 설립하여 이를 통해 운영할 예정도 되어있음

 

Q: 2Q 실적에서 중공업에서 일회성 비용은? 코로나의 영향에서 매출 & 수주 동향은?

 

올해는 반덤핑 6차 납부했지만, 실제 반영은 미루어 질 것. 현재 전 차수 납입 금액에서 환입 가능한 금액도 포함됨.

 

희망퇴직 1Q 210명 정도로, 생산물량이 많아져서 추가적인 인원 조정은 없을 것. 퇴직 위로금은 14개월 거쳐 회수될 것. 따라서 연말까지 고정비 부담은 줄을 것

 

중공업은 100억 이상의 OP가 낼 것, 건설은 200억 이상. 코로나 리스크는 현재 수주나 매출 등에 영향이 적음. 상반기 민간수주가 좋았던 것 대비 하반기에는 해외 수주 방향에 따라 달려있는 건 우려할 만한 요소

 

Q: 인프라 투자에서 미국 시장 & capex 추이 & 반덤핑 전략은?

 

중국 수출 물량이 막혀 좋음. 동사 테네시 공장 인수 등 시설 이전을 하여 연말까지 19~20, 200~240억 대 매출 올릴 수 있음. 다만 미국 공장은 변압기 생산 가능하지만 숙련도 부족으로 100mva 변압기만 생산할 것. 내년에는 100억 이상 capex 추가 투자하여 200mva 정도로 늘릴 것. 수량으로는 60, 금액으론 1000억대. 인수 목적은 반덤핑 회피가 아니고 성장성 있는 미국 시장을 노린 것

 

Q; 건설 부문 향후 수주 추이 & 수익성 전망

 

매출이 1Q 3500, 200OP 수준으로 꾸준히 나올 것. 34천억의 수주잔고도 유지될 것. 수주 측면에서 계열사 물량이 들어오고 린데 그룹과 협력 물량도 받을 것

 

Q: Data centre 7000억은 언제 매출 기여?

 

Site6~7, 목동 & 안양이 확정됨. 투자는 내년부터

 

Q: 비즈니스 구조 & 기존사업부 현황

 

중공업 2: 전력 15(변압기, 차단기, etc), 기전 4~5(고압,저압 변동기, machinery performance unit, 수소충전소도 이쪽), 풍력 (시장 불황으로 잠시 멈춘 상태)

 

Q: 전력 PU Breakdown

 

내수 수출 5:5. 내수 쪽에서 올해 한전 2천억 대 수주 예상, 상반기는 1천억 이상 수주 예상. 수출은 현재 미주 1500, 아시아 1000, 중동 1500억 정도

 

Q: ESS수주량

 

183600, 192500억으로 줄었고 올해는 1Q 530억으로 기대치는 2500. 미국 & 영국 측에 수출하기위해 노력 중

 

Q: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Q 1회성 비용으로 적자 기록 후 2Q 기존사업이 턴어가 기대되는 점 & 향후 액화수소, data centre 등 유망사업부 진입하는 점




난 갠적으로 수소 관련 주들에 기대감 걸기엔 너무 이른거 같음. 예전 전기차 보는 느낌 


1 Comments
Madbum 2020.06.24 22:43  
테슬라도 아직 거품 소리듣는데
수소는 아직인듯

럭키포인트 4,2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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