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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오수형 16 296 11 0


 


오수 한창 힘들던 시기, 지금보다 더 힘들던 시기에 먹으면서 연명하던 해장국


12년 13년도 당시에 3500원이었나 4000원이었나 그랬는데


다행히 가격을 올려서 4500원


지금도 집앞에 있으면 일주일에 두번 세번은 갔을텐데 멀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갔음


원래는  한뚝빼기 하고 오려고 했는데 7시 30분에 문 닫는다고 써놨는데 7시 11분즘 되서 두개 포장해서옴 












집에오는동안 식었음에도 개 맛있게 머것다.






내가 살면서 수많은 해장국을 먹었지만 정말 맛있음


내 인생의 해장국에 기준점인데.


아직까지 여기보다 맛있는건 못 먹어봄 ㄹㅇ 


16 Comments
짱짱맨1 2020.05.27 23:06  
5수

럭키포인트 3,058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4  
[@짱짱맨1] 비추비추맨
빵떡 2020.05.27 23:07  
마싯겟당

럭키포인트 3,340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4  
[@빵떡] 마싯음
사나 2020.05.27 23:11  
왜 두개냐 여자랑 먹네ㅂㄷㅂㄷ

럭키포인트 4,596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4  
[@사나] 이틀치..
호빵맨 2020.05.27 23:37  
술도 못먹으면서 해장이라니 ㅡ.ㅡ

럭키포인트 2,405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3  
[@호빵맨] 콜라머거도 해장한다
서머너즈 2020.05.28 00:00  
추억이 녹아있어서 더 맛있는건 찾기 힘들거에요

럭키포인트 3,508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3  
[@서머너즈] 여긴 진짜 리얼 맛있읍니다
쩡신 2020.05.28 00:02  
진수성찬이네요

럭키포인트 4,467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3  
[@쩡신] 진수가 아니라
오순데여
쥬리 2020.05.28 00:22  
오이지가온나 ㅡ.ㅡ

럭키포인트 2,580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3  
[@쥬리] 장조림을 두고?
슈퍼펭귄 2020.05.28 00:59  
오수야 행복하자

럭키포인트 120 개이득

오수형 2020.05.28 01:32  
[@슈퍼펭귄] 비추

럭키포인트 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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