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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세차

이슬처럼 9 614 9 0
요새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아서 잠도 안오고 머리도 식힐겸 간만에 새벽세차 했습니다.
세차하는 그 순간만큼은 잡생각이 없어지고 참 좋은데 역시나 하고나면 허리며 다리며 온갖곳이 다 쑤시네요.

여튼 새벽공기 마시며 간만에 힐링 함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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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HEDA 2020.04.0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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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때 아무생각없이 세차하면 기분좋아지죠ㅎㅎ
저는 제차보다는 남의차 세차하는걸 더 좋아합니닼ㅋㅋㅋ
새벽에 세차하신거면 스트레스가 많으셨었나봐요ㅠ
시기가 시기인만큼 얼른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네요ㅜㅡㅠ 화이팅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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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4.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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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A] 그러게요. 코로나 스트레스도 한 몫 한거 같아요. 님 공방도 곧 정상화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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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옷왕 2020.04.0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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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때메 재밌던 취미인 세차가 드문드문하네요. 차보니까 새벽세차 땡깁니다. ㅎㅎ. 오늘 한번 다 재끼고 봄맞이 페클까지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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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4.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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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옷왕] 오호 페클까지.....전 아직 세린이라서 액체왁스까지해도 온몸이 쑤시던데.....

애가 아직어리신가보네요. 애가 크면 같이 세차하는것도 은근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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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2020.04.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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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가끔 조용히 혼자서 뭔가에 몰두 하고 싶어지죠.

기분도 개운해 지고. 이런게 필요할 때가 있어요

좋은 취미 같아서 부럽네요

전 그냥 우울해하며 참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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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4.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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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새벽세차의 또다른 좋은점은 세차후 한적하고 조용한길을 유유자적하니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어요.  요새 또 경치가 좋을때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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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20.04.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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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힘드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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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0.04.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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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세차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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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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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직접하신거에요? 흰차에다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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