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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고찡찡 2020.04.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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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일 터에서 배운 다는 건 참 힘들어요 ㅜㅜ

럭키포인트 5,3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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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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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제가 더 고민하고 공부해볼걸 괜히 여쭤봤나 싶어요
나중에 본격적으로 일하게 되면 한 사람 몫도 못하고 민폐나 끼칠까봐 걱정이에요...

럭키포인트 9,78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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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2020.04.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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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인데

선배가 너무 매정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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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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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후... 그래도 위로해주는 개집러들 너무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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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여고생 2020.04.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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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혼틈을타서 사실은 제가 사장님 아들입니다 라고 하면서
정색빨고 짤리고 싶으세요??  시전을..

럭키포인트 3,1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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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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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여고생] 그 분 집 잘 산다고 소문이 자자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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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4.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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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물어보는게 혼나는이유구나ㅠㅠ

럭키포인트 9,8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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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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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일이 바빠서 귀찮으셨던 건지 제가 아직도 모르니까 실망해서인진 몰라도... 어쨌든 제가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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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20.04.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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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모르는걸 선임에게 물어봤는데
욕하는건 안좋아보여요

럭키포인트 7,3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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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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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겨야죠 뭐ㅋㅋ
주말에 운동약속 취소하고 공부좀 하다가 맛난거 사먹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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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2020.04.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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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에 빨뚜먹으면 맛잇슴미당 화이팅하세요!

럭키포인트 4,1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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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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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유린기면 이과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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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20.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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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꼰대고만
지는 뭐 첨부터 잘했나!

럭키포인트 6,8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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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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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얼른 제대로 일했으면 했나보다 하고 생각해야... 맘은 불편해도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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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0.04.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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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선배 클라스 ㄷㄷ

럭키포인트 5,74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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