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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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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두고 누나가 여행갔다 오면서

사온 위스키인데 다들 이름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병이랑 박스가 엄청 화려하면서 멋지구요

병을 딸때 퐁 소리가 굉장히 맑았습니다

부드러운 캐러맬, 꿀의 향이 나며 

온더락으로 마셨을때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냥 마시는건 세서 힘들더라구요

기분 좋은 첫 위스키로 남을것 같습니다

11 Comments
나경 2020.03.22 20:14  
위스키는 본 적도 없는 1인....
신기하다

럭키포인트 21,974 개이득

NoEating 2020.03.22 20:15  
[@나경] 저도 첨보는데
병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럭키포인트 26,361 개이득

열두시반 2020.03.22 20:23  
px에서 보드카 좀 사다주시겠소?

럭키포인트 41,788 개이득

NoEating 2020.03.22 20:24  
[@열두시반] 소방가서 px는 구경도 못할듯 ㅋㅅㅋ
오수형 2020.03.22 20:25  
어우.. 저거로 머리 내리치면 머리 꺠지겠다

럭키포인트 49,424 개이득

NoEating 2020.03.22 23:38  
[@오수형] 뚝배기!
불량우유 2020.03.22 23:28  

치~얼~쓰

럭키포인트 16,684 개이득

NoEating 2020.03.22 23:38  
[@불량우유]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드림빌 2020.03.23 08:03  
옛날에 조니워커 블루 병에다가 임페리얼 채워두고 1학년 애들한테 비싼거라고 무릎꿇고 받아 마시게 하고 소감 듣는 낙이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0,476 개이득

NoEating 2020.03.23 10:50  
[@드림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바다 2020.03.25 00:08  
맛있음!

럭키포인트 1,7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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