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살색

안녕하세요, 개집러여러분들

헬창 미사일입니다.

벌써 2019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올해 생각외로 많은걸 이룬거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꿈을 좀 한 2년빨리 땡겨서 이루기도 하였고

현재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슬슬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흐뭇하기는 한데

교촌 치킨 허니 콤보 먹고싶습니다 

지금 시키면 2마리 + 웨지감자 2개 클리어 쌉가능

먹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참 힘든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지방은 잘 태워지면서 운동 강도나 골격근의 손실은 좀 많이 줄인거 같아서 파트너가 뿌듯해하네요

오늘은 오전에 가슴 운동을 진행하고 2019년의 마지막 날 밤은 어깨로 조질예정입니다.

분명히 2018년 마지막 날에도 똑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맞이한거 같은데... 기분탓인거 같습니다.

체스프 플라이 머신 x 3

플랫 덤벨 프레스 x 4

플랫 해머 프레스 머신 x 4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스미스 머신) x 4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x 4

케이블 플라이 x 4

유산소 50분

오늘 오전 공복 체중은 약 92.2kg 정도로 프로필 촬영때 예상 체중이 약 85kg 정도가 될꺼같네요.

생각외로 중량 저하가 좀 있어서 좀 슬프긴합니다. 스쿼트가 현재 160kg이 버거워질 정도니...

아마 현재의 컨디션을 최대한 유지한 채로 중량을 열심히 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이두와 삼두를 하고 난 다음 찍은건데 나름 괜찮게 나온거 같네요

내년도 목표는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반복하여서 피부 두께를 좀 얇게 만들면서 어깨와 이두에 집중할려고합니다 

2020년 경자년 개집러 여러분들도 새해 목표를 잘 세우셔서 많은 걸 이루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