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메달 인증 부터 ㅋㅋㅋ
진)내무부장관님의 푸시로 10Km 뛰었음
6시반까지 오라길래 간장공장콩장장되서 장관님 모시고 여의도로 갔는데
여의도 공원이 클럽인줄 ㄷㄷ;;
DJ부스 음악 쿵쿵 나오고 사람들 그 앞에 모여 앉아서 하하호호 분위기 좋고.
인싸들만 참여한다는 마라톤(?) 처음 뛴 시골러 입장에서는 뛰기 전에가 가장 긴장됐던 것 같다.
막상 뛸 때는 이때아니면 언제 서울 도로를 뛰어보겠나 싶어서 열심히 뜀 헷;
그러니까 개집러들도 주기적으로 달리기 하자
완전 개운하고 좋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