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제가 비록 40대 중반의 아저씨라 그런지 정말 이 드라마 보면서 너무 행복했네요
보는 내내 울기도 많이 울었고....(아이유 다리에서 뛰다가 우는 장면에서 저도 왜 그리 슬픈지.....)
불륜 드라마 같기도 하고 이게 도통 무슨 드라마지 하면서 봤는데 정말 보면서 보는 내내 흐믓한 드라마였습니다.
저도 저런 멋진 아저씨가 되었으면 하고 벌써 5번째 보는 드라마지만 보면서 또 울었네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주연과 조연 누구하나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드라마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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