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개집인이 가족과 패키지 여행가다. 3탄

굴라쉬를 먹고 휴식을 취한뒤 버스를 타고 달려간 곳은

부다 왕궁...인데 왕궁 사진은 없고 독수리 동상만 찍음. 저 새의 이름은 툴루고 헝가리를 건국한 일곱부족장의 우두머리인 아르파드가 툴루의 아들임.

다음 관광지인 어부의 요새. 올라가려면 돈내야하기때문에 밑에서만 찰칵

어부의 요새 옆에 있는 마챠시 사원. 뾰족뾰족한게 아주 멋있다.

겔레르트 언덕의 치타델라 굴라쉬를 먹고 휴식을 취한뒤 버스를 타고 달려간 곳은

부다 왕궁...인데 왕궁 사진은 없고 독수리 동상만 찍음. 저 새의 이름은 툴루고 헝가리를 건국한 일곱부족장의 우두머리인 아르파드가 툴루의 아들임.

다음 관광지인 어부의 요새. 올라가려면 돈내야하기때문에 밑에서만 찰칵

어부의 요새 옆에 있는 마챠시 사원. 뾰족뾰족한게 아주 멋있다.

겔레르트 언덕의 치타델라 요새. 합스부르크 제국이 헝가리를 감시하기 위해 세운 요새. 벽에 총알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날 날이 더워서 그늘에 누워서 자는 사람도 많더라.. 자유로운 분위기 좋아

요새를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동상인데 처음에 볼때는 요새 위에 세운건 줄 알았다..

가까이서 보니 요새바깥에서 저 높이 세워져서 깝놀.. 사진에 담기도 힘들정도로 높았다.

요새에서 내려와 버스타고 바깥을 보는 동상이 있길래 '이야, 진짜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네'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이는 사람이여서 엄청 놀랐다.

30도가 넘는 땡볕에 저런 옷 입고 일하다니 존경스럽다.

헝가리는 여행했던 다른 동유럽 나라들과 달리 외벽이 굉장히 오래된 모습이 많았다. 

나라에서 외벽을 관리해서 수리하려면 나라에서 허락을 해줘야한다고..

동유럽에 먹는 한식 비빔밥.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시원한 물좀 ... 제발

숙소 사진. 참고로 이 사진은 들어올때 찍은게 아니라 하룻밤 자고 나올때 사진을 찍기위해 정리하고 찍음.

유럽의 화장실. 샤워하는 곳이 따로있고 물이 밖으로 세어 나오지 않게 막아야 함. 샤워하는 곳 빼고는 배수구가 없기때문..

샤워장에 보이는 하늘색 샤워타월은 쓰고 깜빡하고 안챙겨서 그다음날부터 맨손으로 샤워함 ....

호텔 조식. 운동은 안하지만 근손실이 있을까봐 단백질 듬뿍. 여행 중에 먹은 음식중 조식이 제일 맛있는거 같다..

드디어 1일차가 끝이났는데 언제 6일차까지 정리해서 올릴지는 미지수.

그래도 봐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