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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 혼자 떠난 유럽여행 : Paris 1편

이나경 13 265 6 0

 

오르세 미술관 시계 옆 포즈 취하는 발레리나


 

사크레쾨르 (몽마르뜨 언덕 위) 성당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물랑 루즈 (뮤지컬이나 영화로 유명)

빨간 풍차 라는 뜻입니다.


 

센느 강 옆에서 맥주 마시며.


 

루브르 박물관 멋진 미술작품 앞에 꼬맹이가 귀여워서.


 

노트르담 성당. 아직은 화재사고가 일어나기 전이네요.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길거리 그래피티. 이렇게 정신 사납고 키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퐁피두 미술관 앞 황금따봉. 


 

갤러리아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규모가 엄청 납니다.


맛있었던 프렌치-이탈리아 퓨전 식당. 오베르 맘마(Ober Mamma)

사실 빠리는 제가 살던 곳과 가깝기도 하고, 어딜 가든 오며가며 들려야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갔습니다.

애증의 빠리.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시끄러운 곳이긴 하지만, 매번 갈 때마다 새로움을 발견하게 되는 곳 같습니다.

어떤 동네는 한두 번 방문하면 더이상 볼 곳 없는 곳도 참 많거든요. 빠리는 갈 때마다 새롭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고, 사진이 찍힌 시점들도 다 다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찍힌 사진들도 눈에 띄네요 ㅎㅎ 장식들이 정말 예쁩니다.


13 Comments
천우희 2019.08.27 20:43  
flex drip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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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8.27 20:45  
[@천우희] 이번에도 1등으로 댓글 달아주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우희누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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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짱 2019.08.27 20:44  
와씨 내가 갔던 파리는 뭐였지 그냥 에펠탑앞에서 와인이나 마시다 왔는데 좀더 돌아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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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8.27 20:48  
[@앰짱] ㅎㅎㅎ 아무래도 그다지 크지 않은 도시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구석구석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멋지고 예쁜 곳이 많습니다ㅎㅎ 시즌별로 분위기도 많이 다르구요 ㅎㅎ 혁명기념일 불꽃놀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가면 진귀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죠 ㅎㅎ
네이마르 2019.08.27 20:54  
분위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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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8.27 22:01  
[@네이마르] 일단 미세먼지 없는 하늘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ㅎㅎ ㅜㅜ
술쟁이 2019.08.27 21:05  
ㅎㅎ저는 리도 갔다와봤는데 색다른 느낌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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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8.27 22:01  
[@술쟁이] 이야 좋은 데 다녀오셨네요 ㅋㅋㅋ 야시꾸리 하다던데 ㅎㅅㅎ
Ghspt 2019.08.28 03:01  
이쁘다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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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9.08.28 20:35  
우와
능력자 형냐 였엉
첫짤은 진짜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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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요들송 2019.08.29 03:12  
정말 놀랬던게 쥐가 생각이상으로 크고 상상이상으로 많단 것과
그렇게 많이 있는걸 알면서도 잔디에 잘도 눕는다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또 가고싶네용
전 올 하반기엔 프랑스 넘기구 옥토버 페스트만 갑니당 잔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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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08.29 21:32  
[@알프스요들송] 와우 옥토버 페스트 ㅋㅋ 사람 너무 많아서 치어 죽는다던데 안전 조심하세요!
가나다fkfkfk 2019.08.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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