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오늘저녁 제6볶음으로 달린다.
안녕 개집형들
오늘은 토스트같은 간식거리가 아닌 저녁식사를 들고 왔어 ㅋㅋㅋ
냉장고를 열어보니 삼겹살이 있더라고 그래서 오늘 저녁은 제육볶음으로 달리기로 했어 ㅋㅋ
그럼 제육볶음 달린다 ~
냉장고에 있던 먹다남긴?? 삼겹살이 4덩이가 있네여 ㅋㅋ
돼지고기 처치 (+100)
커다란 볶음용 팬에 고기 때려넣고
대충 진간장 한 2~3 아빠숟가락 양 투하
내 요리의 특징은 정확한 계측은 없음 모두 눈 대중
고추장 대충 4~5 아빠숟가락 양 투하
마늘 찾다가 냉장고 뒤지니 득탬
대패삼겹살 같이 가즈아~
마늘 처치 (+100)
대충 으깨버리고
이 샛끼도 같이 투하 ~
ㅎㅇ
양파 : ㄷㄷ...
양파 처치 (+100)
그리고 이때서부터 휘적휘적거리면서 볶기시작해
후추를 때려넣어요 나는 그냥 막때려넣었어요 고기냄새땜시
설탕도 대충 3아빠숟갈정도 넣고
이때 물을 살짝 2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더 골고루 잘익음.
줫나볶다가 대파 썰어 넣어주면 완성
색상을 더욱 빨갛게 먹고싶다면 고추장 한숟가락 더 넣으면 된답니다~
그럼 20000 형들~~
저거 신나게 볶고나서 밥없는거 확인하고 지금 밥하러가야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