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알레르기 생겨따.. 하..

민소매 입고 개싸돌아 다녔더니..

몸에 반점 같은게 막 생겨써ㅠㅠㅠ

그래서 약국가서 그거 보여 주면서 

여자 사람 약사한테 내 소중한 겨드랑이 공개함..   

햇빛 알레르기라고..  

약국에서 번역기 돌려가며 여자 사람이랑 대화함. 헤헤

ㄴ이건 땀띠 연고...

평소에 해를 보기가 힘드니까..

아주 그냥 햇볕에 개고생 좀 해보자 하고 온 건데..

젠장...

근데 혼자 돌아 당기면 여기 사람들이 엄청 처다봄.. 

-_-.... 좀 하얀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론가 

막 눈웃음 지어주고 그러더라 헤헤.. 

커플 개많음 리얼루 개많음... 존나 짜증나게

그리고 커피 마시러 옴. 

내 앞에 일본 여자 3명 있었는데 

한 명 존예... ^_____^

아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다. 

나도 여친이랑 여행 같은거 오면 좋았을 텐데.. 에혀..

아니 왜 시바.. 살이 안타지 시부랄꺼

이게 조금 탄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