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백화점에 갔다가 산 샷잔.
집에 위스키 잔이 없어서 하나 샀는데.
어우, 세일 기간이라 30% 할인에 5% 쿠폰 썼는데도 5만원 가까이 하더라.
아무리 크리스탈 이라지만.
밑면을 큐빅처럼 만들어서 더 비싸데.
너무 투명해서 잔을 잡기도 부담스러워.
늘 참치 주무하는 집.
참치 + 와규 육회.
꼬기는 늘 옳습니다.
마나님이 요즘 야식을 하면 속이 안좋다고 조금만 먹어서 거의 내가 다 먹었어.
이럴줄 알았으면 히를 좀 줄여서 시키는 건데.
지금도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