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ow Sweet 앨범 도착
어쩌면 뉴진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앨범이 오늘 도착했습니당
저는 멤버 모두 좋아해서 랜덤으로 선택했는데 민지가 왔네용~
앨범을 오픈하니 온통 민지입니다.
그 와중에 희진룩...
예쁩니당..
뉴진스 멤버들 중에서는 민지가 제일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해요.
일주일에 3일 이상 라방을 한시간 넘게 하고, 바쁠땐 10분이라도 짬을 내서 팬들과 소통 합니다 ㅎㅎ
이번 앨범 전에는 혜인이, 다니엘이 왔어요
닉값 하고 싶은데 해린이는 당첨이 안되는군요 ㅠ
원래 아이유만 덕질 했었고, 걸그룹에 빠진건 뉴진스가 완전 처음이에요.
아재가 되서 하는 덕질이라 사건사고가 있어도 개쿨하게 탈덕?하며 넘길 줄 알았지만 막상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니 좀 씁쓸합니다.
아마 저도 모르게 뉴진스에게 진심이 좀 담겼었던거 같아요.
유명 아이돌이든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이든
어른 욕심 싸움에 끼여 있는..
아직 성인도 안된 애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나은 결말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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