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24인치의 한계를 느껴 34인치로 넘어왔읍니다.
그래픽카드가 똥이기때문에 34인치에 wfhd인 에일리언웨어 AW3418hw로 변경하였읍니다..
케이스부터 미친 크기를 자랑하는 모니터입니다. 회사때문에 배송을 직접 못받았는데 집에오니 현관문을 막고있어서 먼저 퇴근한 어머니가 힘들게 들고 들어왔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뒤에는 에일리언웨어라고 써있고 빛이 나오더군요...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런식으로 테스트 한다던데 저는 암것도 몰라서 그냥 검은색으로 해놓고 겉멋으로 테스트해봤읍니다
21:9로 피파하는게 목적이여서 마지막으로 피파실행화면 찍어봤읍니다...
결제할때는 괜히 사나 생각 엄청 들었는데 설치하고나니까 그런생각 안들정도로 간지가 납니다
역시 컴퓨터는 감성으로 하는 것이 맞는거같습니다.
지싱크랑 모니터 오버클럭같은거 해보면 주말 후딱 갈거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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