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다녀와 족발먹는 중

술은 못하는 관계로... 없습니다.

올라이브밴드로 콘서트를 매년 두번씩 하는 러블리즈.
이번에도 참 좋았습니다.
올콘으로 약 40만원을 썼는데 전혀 아깝지 않고 스트레스 잘 풀다 왔습니다.

편의점 두개를 운영하는 점주다보니 휴가는 꿈도 못꾸는데
이렇게 매번 휴가철에 여름 겨울로 콘서트를 해주는 러블리즈 덕분에
잘 이겨내고 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올콘을 해도 아쉬워서 자고 일어나면 또 콘서트 가는 날이었으면 싶네요.

이상 씹덕의 금토일 일상이었습니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