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취게 이제 시작해봐야죠
더운데 게집보느라 고생하면서
주말 음식좀 올려봅니다
오리불고기
달짝지근한 양파를 불고기에 녹아 양파의 달달함이 오리고기에 스며들었고
적당히 익은 파와 팽이버섯의 식감은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오징어숙회무침
양이 너무 많아 깜짝놀랬지만
매콤한 숙회를 면에 비벼서 한입 물고 소주를 한잔 마신 다음에
감자 셀러드로 입가심을 마무리 하면 세상 더위가 사라졌었습니다.
이번주도 다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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