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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에 있는 유기견 전 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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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집 아이로 들어온 유기견 나무다

전에도 사진 올린적 있었지

이제 벌써 적응을 다 했는지 지 세상인냥 활게치고 다닌다

어서 더 커서 듬직한 강아지가 됐으면 좋겠다

13 Comments
나성범 2019.07.04 12:15  
호가든 먹고 뻗었네ㅋㅋ

럭키포인트 7,202 개이득

정열맨 2019.07.04 12:25  
10장이 의무라구욧!!!너무 귀엽다 나무~건강해라

럭키포인트 32,992 개이득

망금자 2019.07.04 12:27  
아 개이뿌네~

럭키포인트 9,641 개이득

천우희 2019.07.04 12:49  
이름이 왜 나무인가요

럭키포인트 37,094 개이득

ALLPUS 2019.07.04 13:03  
[@천우희] 저는 옛날부터 훗날 자식을 갖게된다면
이름을 꼭 나무 라고 짓고 싶었어요
근데 결혼 후 아이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고 나니
그 이름이 참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 아이에게 그 이름을 준거죠
저 아이가 저의 자식이 되었으니까요
장사셧제 2019.07.04 12:50  
댕댕이도 한잔 햇나여?

럭키포인트 11,890 개이득

ALLPUS 2019.07.04 13:02  
[@장사셧제] 같이 한잔할수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럭키포인트 38,450 개이득

장사셧제 2019.07.04 13:08  
[@ALLPUS] 되게 순댕이같네요 ㅎㅎ
룰룰 2019.07.04 13:22  
존나귀엽네요ㄷㄷ

럭키포인트 21,054 개이득

파오리퍄퍄 2019.07.04 13:32  
졸귀

럭키포인트 35,745 개이득

미국 2019.07.04 14:24  
그래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6,095 개이득

미주사랑 2019.07.04 14:38  
좋은일 하셨네요 일단 복받으시고
엄청 착하게 생겼다ㅜㅜ 배 위에 재우고 싶다

럭키포인트 19,690 개이득

정예인 2019.07.04 15:27  
졸커.. 저희 집도 유기견 한마리 있는데 첨엔 자신감 없이 지내더니 이젠 막 지냄. 배 드러내고 눕고

럭키포인트 8,2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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